-
대전천 하상주차장 헐고 잔디광장 조성
대전시는 ‘행복한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’의 하나로 대전천 주변 하상주차장을 철거하고 잔디광장으로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. 철거가 확정된 하상주차장은 삼선교~선화교 구간 등 8곳
-
천덕꾸러기 ‘흉물’ 대전천 물길 되살아났다
대전천에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게 하는 대전천 통수식을 앞두고 대전시 중구 옥계교에서 대전천 유지용수가 시험 가동되자 산책나온 시민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지켜보고 있다.
-
대전 3대 하천 살린다
대전시가 3대 하천 살리기에 나선다. 사계절 내내 물이 풍부한 옛 모습을 되찾고 동·식물과 인간이 함께 즐기는 생태 하천으로 조성하려고 한다. 시는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(연구책임
-
하루 매출 3억…대전 인동시장 47개 쌀가게
대형 유통업체와 첨단 전자 상거래 업체들의 홍수 속에서도 '신용'을 무기로 성업 중인 전통 쌀가게들이 있다. 대전시 동구 인동 대전천 변에 자리잡은 인동 쌀시장(대전상가) 내 47
-
대전천 하상도로 6월30일 개통
대전 중구 선화동 동방마트~동구 문창동 문창교를 연결하는 대전천 하상도로(총연장 5.4㎞)가 30일 오전 10시 개통된다. 대전시가 12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도로는
-
호남선철도 호남고속도로옆으로 이전
대전시내를 남북으로 관통, 도시발전에 장애요인이 돼온 호남선철도가 호남고속도로옆으로 이전된다. 또 현재 왕복 8차선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경부고속도로 대전시내 구간의 폐도 (廢道)
-
대전지법, 뇌물 구청장에 집행유예 1년·추징금 1, 600만원 선고
대전지법 형사합의부 (재판장 金容直 부장판사) 는 25일 주차장 운영권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넘겨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병호 (朴炳浩.52) 대전동구청장에 대해 징
-
대전지검,돈받고 주차장 조례개정 공무원 등 구속
대전지검 특수부 吳광수 검사는 18일 주차장운영 관련 시 조례안을 개정해주고 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 (뇌물수수) 로 대전시의회 황명진 (黃明珍.63.자민련) 의원을 구속했다.
-
불경기 영향 포장마차 급증 - 대전지역, 식당.다방은 폐업.명의변경 속출
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폐업이나 명의변경으로 인한 일반음식점의 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반대로 포장마차 수는 늘어나고 있다. 음식점이나 술집등이 손님이 크게 줄어 각 업소가 집세 내기에
-
자전거도로 12㎞ 설치-대전시
○…대전시는 올해중 동구 자양동 대전상고~가양동현대네거리,대전천영교~한밭대교 하상도로구간등 12개노선 12㎞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전구간에 아스콘포장을 하기로 했다. [大田]
-
승용차 트렁크속 40대 남자 피살체
14일 상오 10시30분쯤 대전시동구원동 중앙시장앞 대전천변 하상주차장에서 충남1다9378호피아트승용차 차주 송원섭씨(48·대전시중구대흥동543)가 목을 흉기에 찔린 채 자신의 스
-
만화경…선거공약|본사 취재망 「종반」관전
6.8선거 투표일도 앞으로 불과 9일. 거센 종반의 문턱에서 전국 1백31개 지역구에서 6백80명(7백2명중 29일 현재 22명 사퇴)의 입후보자들이 조직과 돈과 갖가지 지첩를 총
N
